[알림] “게임체인저가 온다”…10월 21일 '테크서밋' 개최

전자신문 테크서밋
전자신문 테크서밋

첨단 기술이 촉발한 산업 대전환이 시작됐습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였던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을 앞세워 33년 만에 D램 시장 1위에 올랐습니다. 기술이 산업과 시장의 질서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제 기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입니다. 기존 구조를 뒤흔드는 파괴적 기술 확보 여부에 따라 기업과 국가의 미래가 갈릴 전망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이미 미래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전자신문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테크서밋'을 개최합니다. '게임체인저가 온다: 세상을 바꿀 기술들'을 주제로, 산업 지형을 바꿀 차세대 기술과 그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휴머노이드 로봇 △실리콘 포토닉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AI 반도체 공정 △스마트 글라스 등 핵심 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전자신문 테크서밋

○주제 : 게임체인저가 온다: 세상을 바꿀 기술들

○일시 : 10월 21일(화) 10:00~16:30

○장소 : 엘타워 7층 그랜드홀(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주최 : 전자신문

○참가비 및 대상 : 무료(사전등록자에 한함), 제한 없음(선착순 300명)

○등록 : 테크서밋 홈페이지(techsummit.kr)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