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통합솔루션 기업 에이아이웍스(대표 윤석원)가 'Omni AI Agent 방식'을 선보였다.
이는 음성·채팅 질의를 의도 분석→지식 검색(RAG)→시나리오 실행→응답 생성으로 처리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로, 내부 문서·외부 데이터와 금융·제조·의료·공공 도메인 모델을 연동해 상담·보고·분석을 자동화한다.
플랫폼은 로우코드 워크플로(드래그앤드롭), 상담 결과 구조화·인사이트, RAG+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지식 저장소로 보안·정합성을 강화했다. 계약서·콜 로그 등 비정형 문서를 인식-분석-데이터화해 대시보드로 시각화하고, Omni API로 ERP·CRM·DB와 연동한다. 또 제미나이 등 대규모 언어모델과 설치형 모델을 병행해 규제·보안에 대응한다.
윤석원 대표는 “대화 모델·분석 엔진·업무 시나리오·지식 데이터를 통합해 현장형 AI 자동화를 구현하고, 로우코드와 하이브리드 RAG로 빠른 적용·강한 보안·측정 가능한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