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가 1일 서울 강남구 'SSAFY'를 방문해 AI 직업훈련 현장을 점검했다.[기재부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01/news-p.v1.20251001.d1958a6507184348bbfdd97503f949d7_P1.jpg)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아카데미(이하 SSAFY)를 방문해 교육생 및 강사들과 간담회 가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전국민 AI 한글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부터 AI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 SSAFY를 방문해 AI 직업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은 AI 인재양성을 위해 8개의 AI 교육과정을 신규 도입하고 전체 교육시간의 60%를 AI 교육에 할애하는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프로그램명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하고 로고 디자인도 바꿨다.
구 부총리는 SSAFY 수료생이 수행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경계선 지능인 생활 도우미 서비스 '토닥'과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 토닥은 AI 기술을 활용해 경계선 지능인 대상 일정 관리, 돌발상황 대처, 금융·소비 관리 및 금융 피해 방지 등 지원한다.
이어 간담회에서 구 부총리는 “AI·초혁신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AI 시대 주역인 청년들이 AI를 한글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AI 한글화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준비해 내년 초부터 바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 수준의 AI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탑티어 AI 융합과정을 신설하고 군장병 대상 AI 교육도 군복무 기간 취업준비가 가능한 수준까지 강화하겠다”며 “SSAFY와 같은 역량 있는 AI 인재양성 기관을 지속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SSAFY가 글로벌 AI 전문가를 양성하는 혁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