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나노바이오시스템(대표 김장호)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 메디뷰티산업전'에 참가해 피부 패치 및 재생 앰플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피부재생 솔루션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나노패턴 기술을 피부 패치에 적용한 '셀로잇(CELLOIT)'과 전문 클리닉에서 시술 후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셀로브릿지 리턴앰플(Cell-ro Bridge Return Ampoule)'이 있다.
'셀로잇'은 세계 최초로 조직 재생 나노패턴 기술을 피부 패치에 적용한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결을 정밀하게 모사해 여드름 및 상처 부위의 재생 효과를 극대화한다. 의료용 생체재료 기반으로 제작해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강력한 밀착력과 방수력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코스메틱 패치이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셀로브릿지 리턴앰플'은 엑소좀-콜라겐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재생 앰플이다. 시술 후 회복 및 피부 개선을 돕는 전문 관리 솔루션으로 강남 주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나노바이오시스템은 올해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국내 최초로 북미코스모프로프 스킨앤바디 1위 수상의 영예를 이뤄내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나노바이오시스템은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조직재생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피부 재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젤라틴 나노입자 기반 기술을 핵심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수한 피부 흡수율과 세포 활성 효과를 입증해 향후 의료 코스메틱 분야로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중국(NMPA) 및 유럽(CPNP) 인증을 등록해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광주지역 산학연 협력체계와 연계한 공동연구 및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술기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김장호 대표는 “첨단재생의료와 바이오코스메틱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과 기술 자립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나노재생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광주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K-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광주메디뷰티산업전'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광주테크노파크·전남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병원 등이 후원한다.
의료 의료기기, 의료 및 병원용품, 재활기기, 인공지능(AI)의료, 생체의료, 치매, 헬스케어 스마트헬스기기, 뷰티 제조·서비스 화장품, 메이크업, 네일, 헤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