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약기 창업기업 일본시장 진출 기회 마련

글로벌 커넥트 브릿지 프로그램 개최
현지 진출 논의 일대일 상담 등 진행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5 창업도약패키지 글로벌 커넥트 브릿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 관계자가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5 창업도약패키지 글로벌 커넥트 브릿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 관계자가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노충식)는 '2025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창업 3~7년 도약기 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커넥트 브릿지 프로그램'을 열고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2025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 중 △몬스터라이엇 △솔버엑스 △모빌리오 △하이어플레이스 △프보이 총 5개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몬스터라이엇은 글로벌 맞춤형 로컬라이징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이며 솔버엑스는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해석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모빌리오는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이동형 객체인식 속도 단속 로봇을, 하이어플레이스는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언택트 캠핑 통합 플랫폼을 각각 개발했다. 프보이는 비지도 학습 기반 AI 기능을 탑재한 머신러닝 운영(MLOps) 솔루션을 제공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창업 3~7년 도약 단계 기업이 소위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도약기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해외 투자유치, 수출 등 해외 바이어 등과의 상담회를 통한 성공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및 서비스 등 일본 현지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는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본 현지 대규모 박람회를 참관하므로써 현지 트랜드를 분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노충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어와 매칭된 기업들의 수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약기 창업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