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장려상 수상

엔피케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수상 모습.
엔피케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수상 모습.

엔피케이(대표 김상준)는 29일 '2025 한국식품연구원(KFRI)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KFRI 컨퍼런스'와 연계해 열렸다. 수상작들을 이날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 패밀리기업관에 선보인다.

수상 제품인 '비타민하우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는 엔피케이가 특허원료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이는 K-낙산균의 안정화와 장 건강 중심의 기능성 원료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 노력의 결실이다. 이번 수상으로 엔피케이는 우수한 미생물 원료 활용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식품기술대상'은 국내 식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산업 성장을 견인한 우수 제품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엔피케이는 특허받은 낙산균 연구를 활용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제품화 기술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준 대표는 “엔피케이는 앞으로도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정이다.

담양=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