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아이지음, 아동복 겨울 신상 '윈터 체크 베스트 & 에스닉 나그랑 상하세트' 소개

[유교전-베이비페어] 아이지음, 아동복 겨울 신상 '윈터 체크 베스트 & 에스닉 나그랑 상하세트' 소개

아동복 브랜드 '아이지음(ijium)'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에 참가해 겨울 시즌 대표 제품인 '윈터 체크 베스트·보넷'과 '에스닉 나그랑 상하세트'을 선보인다.

아이지음은 “옷을 짓다, 웃음을 짓다”는 철학 아래, 옷을 정성스럽게 짓고, 아이와 부모 모두 웃음 짓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국내 자체제작 키즈웨어 브랜드다. 부드러운 톤의 따뜻한 색감과 감각적인 실루엣, 정직한 만듦새와 편안한 착용감을 기반으로 '편안하고 감성적인 아동복'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인 '윈터 체크 베스트 & 보넷'은 포근한 텍스처와 세련된 체크 패턴이 특징이다. 뽀글이 털 소재와 코듀로이 배색 디테일로 겨울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두 가지 색상의 보넷 구성으로 다양한 겨울룩 연출이 가능하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되는 '에스닉 나그랑 상하세트'은 맨투맨 상의와 밴딩팬츠(일명 고쟁이 바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스러운 곡선 실루엣과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사용해 F/W시즌 실내·외 활동 모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면 혼방 원단 특유의 풍부한 조직감과 부드러운 착용감이 돋보이며, 차분한 톤의 두 가지 색상으로 데일리룩부터 외출룩까지 따뜻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이지음은 이번 전시에서 오프라인 신규 컬렉션 공개는 물론, 현장 특별 세일, 구매 고객 사은품,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지음 장재영 대표는 “아이지음은 아이들의 편안함과 감성을 모두 담은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아이지음만의 감성과 품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이지음은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고, 해외 전개 및 제품 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