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 2026 신혼여행지 강력 추천…인생샷 명소 몰디브 쏘 리조트

사진=쏘리조트
사진=쏘리조트

가족 및 해외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6년 봄·가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몰디브의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는 럭셔리 리조트 ‘쏘(SO) 리조트’를 강력 추천했다.

투어민은 “쏘 리조트는 패션과 디자인에 뿌리를 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컬렉션으로, 몰디브의 감성을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 리조트”라며 “객실·시설·음식·라군·액티비티 모든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몰디브 사우스 말레 아톨(South Malé Atoll)에 위치한 쏘 리조트는 약 2년 전 오픈한 신생 럭셔리 리조트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0~30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리조트 주변에는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라군이 자리해 포토 스팟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눈부신 백사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사진=쏘리조트
사진=쏘리조트

특히 리조트의 중심에는 무지개빛 시그니처 인피니티 풀장이 자리해 있으며, 풀사이드 바,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다이빙 센터, 키즈 클럽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쏘 스파(SO Spa)’에서는 몰디브 전통 마사지와 아로마 테라피를 결합한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를 제공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투어민 관계자는 “쏘 리조트는 ‘감성+럭셔리+합리적 요금’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리조트”라며 “2026년 허니문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 사진을 남겨줄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