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공헌 활동에 '성심'

지난 9월 호반그룹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호반 무럭무럭(무LUCK 무LUCK)'을 론칭하고 화재예방 키트 제작 봉사 활동과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호반그룹 제공〉
지난 9월 호반그룹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호반 무럭무럭(무LUCK 무LUCK)'을 론칭하고 화재예방 키트 제작 봉사 활동과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올해 '안심사회 만들기'란 기치 아래 호반건설·산업·호텔앤리조트, 대한전선 등 전 계열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9년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총 160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임직원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넘어서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그룹은 호반건설·산업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마약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남경필 사단법인 은구 대표를 초청해 마약예방 강연 '니들이 마약을 알아? - 형말 들어, 이노마(이젠, 노 마약!)'을 개최하고 마약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는 세리머니를 벌였다.

지난 9월에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호반 무럭무럭(무LUCK 무LUCK)'을 론칭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명칭에는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과 행운(Luck)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호반 무럭무럭은 화재·수해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첫 프로젝트로 재난 피해 가정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총 1000만원 희망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호반건설·산업 등 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화재예방 키트 제작 봉사활동과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소형소화기, 방연마스크, 비상조명등, 호루라기 등으로 구성된 화재예방 키트 270세트는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실천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반은 '안심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배 발생 시마다 성금과 구호활동을 즉각 전개하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부터 강릉 산불, 집중호우,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피해 복구 성금으로 약 20억원모아 전달했다. 올해 여름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 5억원의 성금과 2000만원 상당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충청남도 당진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주요 피해지역에 각 1억원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침수 주택 및 지역 기반 시설 복구, 이재민 생활 안전 지원, 긴급 구호 활동 등에 활용됐다.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수해 복구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에 식음료와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위해 '지역인재 장학금' 2억원을 추가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기탁했다. 이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시를 찾아 이재민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도 벌이기도 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