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드, 일본 시부야 팝업 성황리 종료

포인드. 사진=포인드
포인드. 사진=포인드

누닷이 전개하는 비건 네일케어 브랜드 포인드(FOIND)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메인 거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7일간 총 5,000명 이상이 부스를 찾았으며, 400명 이상의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팝업을 방문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포인드의 3단계 비건 네일케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제품을 스티커로 꾸밀 수 있는 '스꾸존'이 운영되며, 고객이 브랜드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포토존에서 진행된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를 통해 현장 분위기가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포인드 측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부스 앞에 대기 줄이 끊이지 않으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리포좀 기술로 영양성분 흡수율을 높인 대표 제품 '비건 손톱영양제'의 컬러버전 신제품인 '혈색 영양제'를 선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포인드. 사진=포인드
포인드. 사진=포인드

팝업을 방문한 일본 고객들은 “비건 네일케어라는 개념이 새롭고 매력적이다”, “간단한 케어만으로 손톱이 정돈되고 반짝인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포인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글로벌을 선도하는 비건 맨손톱 케어 브랜드로서 우수한 제품력으로 K-네일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