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니위크(Uni-Week)'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위크에서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학생들의 진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상담, 강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과 대학원이 참여하는 직무설명회와 취업역량 전문가가 1대 1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지도하고 특성화대학원 학생이 진학 상담을 해주는 상담 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이 '인공지능 시대-도전과 응원'을 주제로, 이용진 네이버클라우드 부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공지능 인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유튜버 '궤도'와 '약(안될과학)'이 패널로 출연하는 토크쇼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반도체·이차전지 특성화대학 경진대회'의 결선과 시상식도 열린다. 지난해 반도체 분야에서 시작된 대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제기한 현장 문제의 해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이차전지 분야로 대회를 확대해 LG에너지솔루션이 문제 출제 및 심사에 참여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첨단산업 혁신을 주도할 이공계 학생들이 특성화대학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