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한국원격대학협의회가 개최한 '2025년 사이버대 교직원 실무연수'에서는 특별강의와 정책연구 발표에 이어 교학·기획·콘텐츠·정보화·총무·학생 등 8개 분야로 나눠 워크숍을 진행했다.
분야별로 각 사이버대의 현안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외국인 학생 대상 콘텐츠 제공 방식, AI 활용 허용 범위, 시험 관리와 관련한 규제 등 공통 이슈를 놓고 22개 사이버대 동직무 담당자들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에듀플러스][2025년 사이버대 교직원 실무연수]“AI 허용 범위·외국인 콘텐츠·시험관리…사이버대 공통 이슈 집중 논의”](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20/news-p.v1.20251120.cfae05d10f0f46438706bed04294a754_P1.png)
워크숍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른 대학의 같은 직무 담당자를 만나 현안을 논의하니 사례도 알게 되고 벤치마킹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