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이 GS건설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에 '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을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은 원격 제어(보일러·환기) 및 보안(침입 감지·CCTV) 기능이 핵심으로, 앱을 통한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및 일괄 소등 기능을 탑재했다.
경동나비엔은 △인천 △경기도 판교 △충북 음성 △충남 당진 △전북 임실 등 자이가이스트 모듈러 주택에 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북 안동시에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 견본주택 단지 내 자이가이스트가 만든 '18평형 목구조 주택'에도 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을 공급했다.
자이가이스트가 출시한 농촌 체류형 쉼터 신모델 'RM1.0'에도 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을 탑재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모듈러 주택은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핵심 분야”라며 “자체 생활환경 솔루션을 활용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자이가이스트와 협력을 발판삼아 기업간거래(B2B) 파트너십도 늘리고 있다.
친환경 모듈러 제작사 플랜엠(Plan M), 맞춤형 모듈러 기업 유닛랩(Unit Lab)과 협력해 각 사 주택에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계열사간 시너지도 도모한다. 모기업 경동원의 모듈러 주택에 최적화한 내화피복재·방화문·단열재 등을 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과 결합해 '모듈러 주택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