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신호 제5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취임…“e-모빌리티 산업 발전 최선”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2025년 정기총회' 단체 기념촬영.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2025년 정기총회' 단체 기념촬영.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지난 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신임 회장으로 류신호 프로텍이엠에스 전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농업·특수용 전동차량,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e-모빌리티 관련 회원사 및 관계자 40여개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제5대 신임 회장 취임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1부 행사에서는 송지용 협회 사무국장은 올해 사업 추진성과 및 국내 e-모빌리티 시장 동향, 분과별 주요 이슈 및 규제 해소 추진사항, 2026년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협회의 국내외 성과와 향후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한재철 영광군 실장, 정창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장, 박제진 전남대학교 교수, 김영호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류신호 프로텍이엠에스 전무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제도 개선, 시장 확대 등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노력을 강조하며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해외 사업화 지원 확대, 공동 애프터서비스(AS) 체계 구축, 농업용 보급사업의 전국적 확산, 불합리한 정책·규제의 개선, 영광 지식산업센터 기반의 지역 연계 신규사업 발굴 등 구체적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격변 속에서 e-모빌리티 산업이 도약과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원장,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장, 박철우 한국도로학회장, 권장우 한국ITS학회 장, 이상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장,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박재홍 한국전기차산업협회장, 승현창 한국자동차튜닝협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하며 이임 회장의 노고와 신임 회장을 축하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협회 설립 9주년을 기념사신을 촬영했고, 이후 만찬과 자유로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득운 전임 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2년간의 임기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시험·인증 체계 강화, 정책 개선 요구, 안전기준 논의, 동남아 시장 교류 확대 등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신임 회장의 협회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류신호 신임 회장은 “그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전임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e-모빌리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광=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