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국내 4대 편의점에서 결제된다

페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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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이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에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오픈으로 국내 4대 편의점 모두에서 페이코인 앱 결제가 가능해졌다. 페이코인은 다날이 개발한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결제는 페이코인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진다. 사용자가 결제를 요청하면 연동된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이 실시간으로 매도되고, 해당 금액이 실명 계좌에서 출금되는 방식이다.

페이코인(PCI) 뿐 아니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간편결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외식, 문화, 레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에 걸쳐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결제 시장에 구조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