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2026년 시무식 개최…“매출 11% 성장으로 중장기 모멘텀 확보”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가 5일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에서 열린 2026 시무식에서 발언했다.(사진=신풍제약)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가 5일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에서 열린 2026 시무식에서 발언했다.(사진=신풍제약)

신풍제약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와 경기 안산공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경영 목표와 비전을 함께 다짐했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로 설정했다. 시장 변화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설정과 제품 경쟁력 강화, 적재적소의 투자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흑자 경영의 기틀을 공고히 한다.

신풍제약은 이를 위해 신제품 중심 매출 성장, 국내외 시장 개척, 공장자동화·신규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신약·신제품 파이프라인의 체계적 관리, 효율적인 조직 운영·핵심 인재 육성 방안 수립 등 6가지 핵심 경영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신풍제약은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 충북 청주시 오송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신축, 안산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노후 설비 정비 등에 3년간 600억원 이상 투자한다. 자체개발 의약품의 시장 확대와 의약품 생산 경쟁력 강화를 기대했다.

유 대표는 “2026년을 지속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중장기 성장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성과 창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면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도전과 혁신의 자세로 신풍제약의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