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전문기업 호그린에어(대표 홍성호)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독보적인 수소 기술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린다.
이번 전시에서 호그린에어는 전남도 공동관에 참가한다. 전시 부스는 Venetian Expo, Halls A-D 50763에 마련한다. 둘째 날인 7일 오후 2시(현지시간)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IR) 피칭을 통해 혁신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호그린에어가 이번 CES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수소 파워팩이다.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등 수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통합(SI) 기술을 대거 홍보한다.
이 회사의 수소 연료 기반 솔루션은 기존 리튬 배터리 시스템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획기적인 운용 시간을 보장한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 재난 구조,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차세대 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호 대표는 “'CES 2026'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술 무대로 수소 파워팩과 드론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수소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그린에어는 2025년 글로벌 수소드론 순위 9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수소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