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락이 CES 2026에서 2026년형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시리즈'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S10 MaxV Ultra'와 'S10 MaxV Slim' 2종이다.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으로, 전작 대비 흡입력과 물걸레 시스템, 주행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두 모델 모두 3만 5000파스칼 흡입력을 갖췄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적용된 '어댑트리프트 섀시 3.0' 시스템을 통해 최대 3㎝ 두께의 카펫 위에서도 청소가 가능하다. 이중 문턱 기준 약 8.5㎝ 높이도 넘어설 수 있다. 도크는 100도씨 온수 세척 기능을 지원해 위생 관리 성능을 높였다.
'S10 Ma㎝xV Ultra'는 분당 4000회 진동하는 '비브라라이즈 5.0' 음파 물걸레 시스템을 탑재했다.
낮은 가구 밑 진입 시 메인 라이다 센서를 본체 내부로 집어넣는 '리트랙트센스' 기술을 적용해 7.98㎝ 슬림 높이를 구현했다.
'S10 MaxV Slim'은 200개 이상의 사물을 인식하는 '스타사이트 자율 주행 2.0'과 분당 200회 회전하는 듀얼 물걸레를 적용했다. AI가 액체 오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물걸레 모드로 전환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혁신 기술력과 편의 기능을 집약해 최적의 청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