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수출·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해 기업의 정책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금융지원, 기업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기술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을 설명한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이 정책자금과 보증, 금융 지원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연구개발(R&D) 사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참여 기관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인과의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자금 조달, 기술 개발, 수출 전략 등 기업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 기관의 기업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내실 있는 중소기업 지원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