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바이오로직스이 9일 인천 연수구 일대에서 '임직원 봉사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봉사단 '엘비하트'와 롯데그룹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과 문구류, 간식,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제작했다.
이날 윤영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정승원 연수구청 일자리정책과장은 인천 청학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10여곳에 전달해 취약계층 아동 학습 지원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사용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대학생 봉사단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송도 바이오 캠퍼스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현장 임직원은 5층 규모의 제1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안내하고, 회사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환경오염 물질 최소화,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에너지 절감, 지속 가능한 재활용 시스템 구축 등 친환경 경영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한다. 취업을 앞둔 청년에게는 K바이오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바이오 전문 인재 양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 부문장은 “100여명의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