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공인 데이터 품질인증 기관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9일 메타디오(대표 김주형)의 'K-팝 커버댄스 기반 3D 모션캡처 데이터'에 대해 DQ인증 최고 등급인 클래스 A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품질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국제표준인 ISO·IEC 25024를 준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메타디오 데이터는 정확성, 완전성, 일관성, 무결성, 적합성, 유일성 등 주요 품질 특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김주형 메타디오 대표는 “메타디오가 보유한 고정밀 모션캡처와 3D 디지털 제작 기술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데이터 자체의 완성도와 활용성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영화·게임·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교육, 광고, 공연, 메타버스 환경까지 확장 가능한 종합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디지털 휴먼, 가상 공연, XR·메타버스 콘텐츠 등 고정밀 데이터가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도 “메타디오는 광학식 모션캡처와 페이셜 캡처, 3D 스캔 등 고정밀 디지털 데이터 생산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한 기업”이라며 “이번 데이터 품질 인증은 단순히 기술적 성능을 검증하는 수준을 넘어, 영화·게임·공연·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고신뢰 디지털 콘텐츠 데이터 기반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 인증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 전반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국내외 크리에이터와 제작사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스톤의 '데이터 품질인증'은 국제 표준 기반의 품질 모델을 바탕으로 데이터 정밀도와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데이터 정확성, 완전성 등 정량적 지표를 통해 품질 수준을 검증함으로써, 고도화된 AI 모델 구축은 물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