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중장기(2026~2030년) 연구종합계획 수립·추진

국립환경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중심의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 중장기 연구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CI. [자료: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 CI. [자료:국립환경과학원]

이번 연구종합계획은 기존 수립 계획(2021~2025년)에 이어서 기관의 설립 목적과 법적 책무를 바탕으로 환경 연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당면한 기후변화, 환경위험 등의 복합적 환경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5년 단위로 마련됐다.

이번 연구종합계획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구현'의 비전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복합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한 지능형·맞춤형 연구 추진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또 중장기 연구 5대 전략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 역량을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 △복합 환경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 △취약계층·지역 맞춤형 연구 △국제 협력 확대를 준비했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새로운 중장기 연구종합계획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근거를 마련하고 미래 환경 신기술 기반 구축 및 국제적 연구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 환경정책 수립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