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구축장비' 사전 수요조사 실시

전북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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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부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기반구축사업' 일환으로 이차전지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대상 장비활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기반구축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군산대학교가 참여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내(군산시 오식도동 1121) 전용공간 및 실시간 고도분석 장비 20종을 구축해 관련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핵심소재 고도화를 위한 실시간 고도분석기술 인프라 조성 및 고도분석 프로세스·성능평가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향후 구축 예정인 고도분석 장비의 산업 활용도를 높이고, 실제 기업수요를 반영한 장비 도입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 및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장비활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이차전지 소재·부품·셀·모듈·팩 분야를 포함한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고도분석 장비 도입의 타당성 확보와 기 맞춤형 기술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실시한다.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업 대상 안내 메일 발송, 현장 방문을 통한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며 “활용도 높은 장비구축을 위해 도내·외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