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학교는 16일 '한국 AI·로봇산업협회' 중회의실에서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첨단산업 인재양성 및 산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산학협력 기반 로봇 및 Physical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 협력 △산학협력 기반 로봇 및 Physical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산학공동 연구 발굴 및 협력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한성대 산학협력단이 추진 중인 '로봇 연구소 플랫폼' 출범과 맞물려 더욱 주목된다. 이는 1996년 설립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AI응용학과 조혜경 교수(전 한국로봇학회 회장,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사)의 교육로봇연구실을 기반으로 한다. 미래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로봇융합 분야 학위 교육과정과 서울시 라이즈(RISE) 사업 지역현안문제해결 과제의 일환인 이동약자용 웨어러블 로봇 연구 까지 아우르는 통합 연구·교육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에듀플러스]한성대, 한국 AI·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19/news-p.v1.20260119.166ec334882948e08f78096d114e5bf8_P1.png)
협약식에는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 이정훈 산학협력단장, 노광현 미래모빌리티학과장, 이송택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우승식 연구지원팀장을 비롯해 한국 AI·로봇산업협회 김서현 이사, 이도희 대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은 “한국 AI·로봇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로봇 분야의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한성대가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