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VM웨어 대안 '팝콘 HCI'로 대학 인프라 시장 공략 본격화

파이오링크, VM웨어 대안 '팝콘 HCI'로 대학 인프라 시장 공략 본격화

파이오링크가 대학 정보화 전문 기업 '아카넷'을 통해 대학 시장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 인프라 솔루션 '팝콘(POPCON) HCI'를 한국교육정보화재단(KREN)이 운영하는 'IT 마켓'에 등록했다.

대학은 학사·행정·연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가상화 인프라에 크게 의존해 왔다. 그간 VM웨어 등 외산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았는데, 최근 비용 증가와 라이선스 관리 부담, 향후 확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등 과제가 떠올랐다.

이에 파이오링크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는 HCI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팝콘 HCI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기존 VM웨어 기반 환경을 대체하거나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라이선스 구조 없이, 고가용성(HA), 재해복구(DR), 부하분산(LB), 백업·복구 등 핵심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파이오링크는 최근 2년간 공공·기업 시장에서 50여 건의 HCI 구축 사례를 확보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대학은 인프라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VM웨어 대안이 필요하다”며 “팝콘 HCI를 통해 대학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전환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고 국산 인프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