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 세단 '디 올-뉴 일렉트릭 CLA'가 2025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 '가장 안전한 차(Best Performer)'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로 NCAP'는 유럽 각국 교통 당국과 자동차·보험협회가 참여하는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차량 충돌 테스트 및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종합 검증한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동급인 준중형 세그먼트를 넘어 지난해 유로 NCAP에서 평가된 모든 세그먼트 차량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E클래스가 유로 NCAP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데 이은 성과다. 벤츠는 2년 연속 해당 타이틀을 확보하게 됐다.
벤츠는 전 차급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며 사고 발생 시 크럼플존과 차체 구조, 탑승자 보호 시스템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형 CLA도 브랜드 전반의 안전 철학을 반영해 개발됐다는 게 벤츠 설명이다.
폴 딕 벤츠AG 안전·사고 연구 총괄은 “벤츠 목표는 차량 탑승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모두 보호하는 것”이라며 “첨단 안전과 주행 보조 시스템이 유로 NCAP 평가에서 디 올 뉴 일렉트릭 CLA의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