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금준호 신임 회장 선임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 회원사가 모여 올해 예산과 계획을 논의하고,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과 투자 트렌드를 공유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결산, 2026년도 예산, 제2대 임원사 선출 건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올해 투자 연계 기업소개(IR) 행사 개최를 비롯해 바이오 미래식품 관련 대정부·국회 대응, 정책 제안 보고서 발간 등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임 협의회장에는 금준호 씨위드 대표가 선임됐다. 운영위원장은 구옥재 한화솔루션 상무가 연임한다. 새로 선임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금 신임 회장은 “세계적으로 배양육 상업화가 빠르게 확산되며 이제는 '가능성'이 아니라 '시장'이 열리는 국면”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국내 제도적 기반이 구체화되고 기업 신청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협의회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지원, 투자, 사업화 연계를 강화해 한국형 바이오 미래식품의 시장 출시와 글로벌 확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미국 식물세포 바이오텍 전문 기업인 아야나 바이오 IR 총괄이자 '푸드테크 위클리' 공동 창업자 알렉스 셴드로스키가 '글로벌 푸드테크 투자 유치와 2026 인사이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걸푸드 2026'에서 파악한 글로벌 투자 시장의 최신 동향을 전달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