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존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셀키에이아이와 차세대 바이오 AI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차세대 바이오 AI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와 이남용 셀키에이아이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셀키에이아이의 바이오 버티컬 AI 기술 및 솔루션을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공동 사업 기회를 본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 인프라를 제공하고, 셀키에이아이는 자사 바이오 버티컬 AI 에이전트 '바이오이오스'를 메가존클라우드의 인프라 환경에서 운영한다. 양사는 BioEOS의 운영 최적화 및 고도화 작업을 수행하고, 제약·바이오 기업과 병원을 대상으로 도입 컨설팅부터 기술검증(PoC), 운영 지원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바이오 산업은 데이터 규모와 복잡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분석 역량의 결합이 필수”라며 “셀키에이아이의 전문 플랫폼이 메가존클라우드의 인프라와 만나 제약·바이오 및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