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및 엣지 인공지능(AI) 솔루션 선도 기업 어드밴텍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지능형 공정 자율화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전격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드밴텍 부스는 코엑스 C홀(부스번호: #C300) 에 마련된다.
어드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선 '자율 제조'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전시 부스는 제조 현장의 진화 단계에 맞춰 연결성(Connected), 지능화(Intelligent), 자율화(Autonomous)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올해 어드밴텍이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피지컬l AI(물리적 AI)'다. AI가 가상 세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물리적 환경을 정밀하게 인지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젯슨 토르 기반의 차세대 엣지 AI 플랫폼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통해 가상과 실제 공정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자율화 공정의 미래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 구역별 구성을 살펴보면, 'Connected' 존에서는 OT 레벨의 데이터 수집을 위한 DAQ, 네트워크 스위치 및 산업용 PC 등 탄탄한 하드웨어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Intelligent' 존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엣지 컴퓨팅 기술과 물류 혁신을 위한 AGV/AMR(자율 이동 로봇) 제어 솔루션이 소개된다. 마지막 'Autonomous' 존은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Physical AI 특화 제품군을 통해 지능형 자율 제조가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올해 AW 2026은 어드밴텍의 피지컬 AI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라며, “글로벌 파트너십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