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회, 제56회 정기총회 개최…“AI시대 경쟁력 강화 집중”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시·도회장, 대의원이 참석했다. 역대 중앙회장, 강정훈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이사 사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의 내·외빈도 함께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주특별자치도회 회관 매각 승인(안) △정관 개정(안)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의결됐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협회는 2026년도 사업계획 비전으로 'AI·디지털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 정보통신공사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과 21개 사업도 확정했다.

6대 전략으로는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법령 및 제도 개선 △회원 권익 증진 및 수급영역 확대·보호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한 회원 수익증대 △회원 업무지원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회원서비스 강화 △공사업 경쟁력 강화 및 위상 제고 △정부위탁업무의 차질없는 수행 및 조직능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재식 중앙회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회원의 수익 증대와 경영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2026년에도 회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써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뢰받는 협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1971년 12월 3일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1만2000여 정보통신공사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