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신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KAMA)에 선임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정책·투자유치·창의산업 등 핵심 분야 보직을 두루 거쳤다. 통상정책국장·통상차관보를 역임하며 한국 산업의 대외 통상 현안을 총괄해왔다.
협회는 정 회장이 자동차산업과 통상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 보호무역 기조와 통상 규제 변화 속에서 협회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협회 운영과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한국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내달 3일 취임식을 갖고 19대 회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