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흥아해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03/news-p.v1.20260303.8e8517fabeb2428fa220ba91792223e7_P1.gif)
흥아해운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흥아해운(0032800)은 3월 3일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73% 상승한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상 통로로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세계적 원유 수송로로,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7%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 전체 폭 55㎞ 중 유조선 통항 가능 구간은 10㎞ 이내로 모두 이란 영해다.
현재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상태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IRGC 사령관의 보좌관인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이날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을 통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