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3일 교내 백주념기념관에서 '2026학년도 전공자율선택학부 신입생 예비대학'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자율선택학부는 학과 소속 없이 대학 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후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로,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사 운영이 특징이다.
장은정 동덕여대 ARETE 교양대학장은 “충분한 탐색과 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년간 학생들을 전담 지도할 전공자율 주임교수 소개가 진행됐다. 조혜진 경영융합학부, 이설훈 화장품학전공, 최종석 국사학전공, 최희진 문화예술경영전공, 김용민 HCI사이언스전공, 이은영 컴퓨터학전공 교수가 참여해 각 전공의 교육과정과 진로 방향을 안내했다. 유우근 학사지원팀장도 학사제도 전반과 전공 선택 절차, 수강신청 방법 등에 대한 신입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에듀플러스]동덕여대, '2026학년도 전공자율선택학부 예비대학' 개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04/news-p.v1.20260304.802f0fe96fb14deaa02ec1f7638f8681_P1.png)
이후 전공자율 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전공설명회가 열렸다. 인문학부, 글로벌지역학부, 사회과학부, 경영융합학부, 자연과학부, 정보학부, 문화지식융합학부, 앙트러프러너리얼리더십학부 등 8개 학부가 참여한 설명회는 두 개 섹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제1·제2전공에 대한 정보를 비교·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비대학은 충분한 전공 정보 제공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