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리, 포스코DX에 LLM 보안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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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리는 거대언어모델(LLM) 보안 솔루션 '알파프리즘'을 포스코DX 전사 환경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적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는 기업 환경에서 보안 통제 체계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한 사례다.

티오리는 포스코DX 사내 개인용 컴퓨터(PC)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알파프리즘을 배포했다. 수천대 규모 단말에 일괄 적용됐으며, 2000명 이상이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나 주요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기업들은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밀 정보 유출, 개인정보 노출, 비인가 AI 사용 등 새로운 보안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알파프리즘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프롬프트와 업로드 파일 내 민감 정보를 탐지해 마스킹하거나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면서 조직 차원의 AI 활용 현황을 관리하고 보안 정책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티오리는 향후 보안 이벤트 분석 기능과 내부 AI 거버넌스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