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무원 160명 대상 2026 홍보 방향 공유 교육 실시

숏폼 콘텐츠 제작·부서 협업 체계 교육 중점
김상수 부시장 “시민 체감도 높이는 홍보 필수” 강조

남양주시가 지난 6일 시청 다산홀에서 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홍보 방향 공유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시가 지난 6일 시청 다산홀에서 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홍보 방향 공유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다산홀에서 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홍보 방향 공유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전략적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별 홍보 협업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사업 부서 담당자 등 실무 공무원이 참석해 2026년 분야별 홍보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교육 과정은 △2026년 분야별 홍보 계획 △홍보 협업 절차 및 실무 운영 방식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 기법 등으로 구성했다. 정책 메시지를 짧은 영상 콘텐츠로 압축 전달하는 실무 전략과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조명수 홍보정책자문관이 맡아 정책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구성 방법과 행정 현장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책 기획 단계부터 홍보 전략을 반영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정책은 시민이 얼마나 알고 체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며 “홍보를 특정 부서 업무로 한정하지 말고 모든 공직자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직원이 '남양주 홍보맨'이라는 인식으로 시민과 소통해 달라”고 덧붙였다.

남양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