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지난해 3분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APeJ) 지역 하이엔드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 부문 벤더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추적 보고서'를 인용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한국,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기업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고성능·고신뢰 데이터 인프라 역량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최근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면서 하이엔드 스토리지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히타치 밴타라는 변경 불가(Immutable) 스냅샷, 99.99% 정확도의 AI 기반 랜섬웨어 손상 탐지, 수초 내 클린 데이터 복구 기능 등을 통해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한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 성과는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 신뢰의 결과”라며 “히타치 밴타라와 AI 시대에 필요한 고성능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