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TRI시험연구원(원장 신동준, 이하 KATRI)은 5일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2차 연도 착수 회의와 열분해 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2차 연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열분해 기술·열분해유 활용 동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 사업은 KATRI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DYETEC연구원, 서울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선 △국내 열분해유 산업 동향(한국석유관리원) △국내 열분해기술 동향 및 공법사별 차이점 분석(에코인에너지) △폐플라스틱 열분해 오일 분석솔루션(영인과학) △차세대 바이오연료 핵심기술 동향 및 추진 방향 등(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발표가 진행됐다.
신동준 KATRI 원장은 “이번 행사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열분해 분석 기술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공정 데이터 구축과 가상공학 기반 공정 설계 기술을 통해 공정 최적화와 자원순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