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봄 시즌 신메뉴 출시…미식 강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봄을 맞아 호텔 내 레스토랑과 델리, 인룸다이닝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미식의 균형(Gastronomic Balance)'을 키워드로 제철 식재료와 전통 발효를 활용한 한식 메뉴와 페어링을 강조한 메뉴를 새롭게 마련했다.

한식 스테이션에서는 제주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세 가지 색의 제주 당근을 활용한 '3색 제주 당근 메뉴'를 글루텐 프리로 선보인다. 제주 푸른콩으로 장을 빚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5호 양정옥 명인의 전통 장을 활용한 '된장 소스 구이', 발효연구가 김명성의 원재료 발효법으로 만든 식초를 활용한 '장아찌' 등 발효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준비했다.

조선 팰리스, 봄 시즌 신메뉴 출시…미식 강화

건강과 페어링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웰니스 샷(Wellness Shot)'도 도입했다. 식전·식중·식후 음료로 구성된 세 단계 음료로 식사의 흐름에 맞춘 페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제철 식재료와 해산물을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중국 전통 요리 '유생(Yu Sheng)'에서 영감을 받은 전채 '유생 양장피', 미나리와 먹물 간장 소스를 더한 '춘채 간장소스 갑오징어 찜', 활 대게를 활용한 '심미 활 대게살면' 등이 대표 메뉴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봄꽃이 만개한 정원을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케이크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을 출시한다. 라즈베리 아몬드 비스퀴와 베리 젤리, 로즈 무스 크럼블로 구성된 디저트로 베리의 상큼함과 장미 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는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을 통해 최소 3일 전 예약 가능하며 미니 케이크와 홀 케이크 두 가지로 판매된다.

객실에서 이용 가능한 인룸다이닝에서는 제철 낙지와 해산물을 활용한 '해물 솥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문 즉시 솥에서 밥을 지어 밥알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으며 제주 푸른콩 간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곁들였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