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AD가 '2026 올해의 광고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HSAD는 대상 2개와 최우수상 1개를 수상했다. 인쇄 광고와 애드테크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아 전통 광고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쇄부문 대상은 KB금융그룹 'KB국민행복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국제 소방관의 날과 경찰의 날 80주년을 맞아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된 광고로, HSAD는 인쇄광고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애드테크 부문 대상은 LG전자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러브 미'가 수상했다. 스타일러 역할을 의류 수명 연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한 메시지를 담았다.
온라인·모바일 광고 부문에서는 에쓰오일 '구도일 캔 두 잇: 함께 가요 좋은 내일'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쓰오일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중심으로 기업 미래 비전과 응원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HSAD 관계자는 “전통 광고부터 AI 기반 광고까지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낸 크리에이티브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창의력을 결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차별화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