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연세대 첨단바이오산업연구단, AI·항노화 공동연구 MOU 체결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연세대 첨단바이오산업융합연구단과 인공지능(AI)·항노화 분야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연세대 첨단바이오산업융합연구단과 인공지능(AI)·항노화 분야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연세대 첨단바이오산업융합연구단과 인공지능(AI)·항노화 분야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항노화·바이오헬스 분야 연구 과제 발굴, AI 기반 질병 기전 연구, 산학 협력을 통한 바이오 전문 인재 양성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노화 관련 질환 발생 원리를 분석하고, 새로운 치료 접근 전략을 탐색한다. 최근 해외 학계에서도 노화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항노화 연구가 차세대 헬스케어 분야로 주목받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세대 첨단바이오산업융합연구단은 산업통상부가 국내 최초로 지정한 첨단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이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융합과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정형일 연세대 첨단바이오산업융합연구단장은 “AI와 바이오의 융합은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파로스아이바이오와의 협력으로 AI 기반 질병 데이터 분석과 바이오 융합 연구를 확대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AI 기반 질병 데이터 분석 기술은 방대한 생물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질병의 공통적인 기전과 바이오마커를 탐색하는 데 효과적”이라면서 “그간 AI 기반 신약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질병 기전 분석 역량을 활용해 항노화 연구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