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 가득한 리조트 미식…금호리조트 시즌 메뉴

사진=금호리조트 ‘다이닝 오브 스프링
사진=금호리조트 ‘다이닝 오브 스프링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전국 4개 리조트(통영·제주·설악·화순)에서 봄의 정취를 담은 스페셜 메뉴를 출시하고, 신규 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찾아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각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나물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여행객들에게 봄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호설악리조트에서는 강원도 봄나물의 풍미를 살린 ‘강원도 봄나물 비빔밥 코너’를 운영한다. 봄동을 비롯해 섬초, 유채, 달래 등 다양한 봄나물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으며, 나물을 활용한 해산물 세비체와 초당순두부 냉이장 등 이색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제주·화순·통영 리조트에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비빔밥 코너가 운영된다. 제주리조트에서는 들깨무나물과 유채나물, 취나물 등 제주 산나물을 활용한 비빔밥과 함께 도다리쑥국, 미더덕냉이된장찌개 등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보인다.

화순스파리조트는 봄나물 비빔밥과 쑥 된장국을 중심으로 향긋한 봄 메뉴를 구성했으며,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제철 나물과 함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통영식 비빔밥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각 리조트 셰프가 준비한 로컬 특선 메뉴도 마련됐다. 통영마리나리조트는 통영바다장어시락국, 통영조개살미역국, 통영해물전복소라죽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제주리조트는 제주흑돼지쭈꾸미볶음, 한라봉닭오븐구이, 제주 빙떡과 오징어무침 등 제주 특색을 살린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제주리조트는 지난 2월 새롭게 오픈한 카페 ‘담다(DAMDA)’와 연계한 F&B 패키지 ‘담다 스테이’도 출시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2개와 아메리카노 2잔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패키지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카카오 톡딜 채널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계절과 지역 특색이 담긴 특별한 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며 “전국 금호리조트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와 함께 더욱 특별한 봄 나들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