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개인사업자 대환대출 출시…마이데이터·AI로 금리 낮춘다

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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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업자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다. 여러 금융사의 대환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더 낮은 금리의 사업자 대출 상품으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다.

대환을 원하거나 추가 대출이 필요할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 절감 효과가 가장 큰 대출 상품을 추천한다.

뱅크샐러드는 그동안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 모델 구축'을 통한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참여, '개인사업자 AI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등 사업자 대출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여기에 축적된 마이데이터 기술로 차별화된 역량을 더해 신용점수 외에도 실제 매출 흐름·업력·납세 이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리 절감에 나선다.

뱅크샐러드는 2023년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하며 대출 갈아타기 시장에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기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금리를 내린 뱅크샐러드 고객의 경우 13.37%p에 달하는 이자를 절감하기도 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개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져 사업자 차주들의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중저신용자 비중이 높은 개인사업자의 실질적 금리 부담을 낮추고, 포용 금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