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롬이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휴롬은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레스토랑·푸드 산업 전시회 '뉴욕 레스토랑쇼' 참가, 상업용 착즙기 'CE50'과 'CP50'을 선보였다. B2B 식음료 업계와 카페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행보다.
이어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호텔·레스토랑·카페 산업 전시회 '인터노가 2026'에도 참가, 상업용 착즙기를 공개했다.
휴롬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CE50과 CP50은 듀얼 프레스 타입 착즙기다. CE50은 스크루 하나로 필터 교체 없이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CP50은 퓨어 타입 망 필터를 기반으로 미세한 펄프까지 걸러내 맑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휴롬은 지난해 프랑스와 이탈리아 전시회에 이어 미국과 독일 시장까지 B2B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업용 착즙기 신제품을 출시, 신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B2B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공간을 위한 최적의 착즙 솔루션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건강한 콜드프레스 주스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