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서가 인공지능(AI) 작업에 최적화된 AI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AI'와 '스위프트 고 16 AI'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위프트 고 AI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멀티태스킹 효율을 높이고, 성능과 전력 효율까지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미지 생성과 문서 요약·번역 등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스위프트 고 14 AI는 최대 26시간, 스위프트 고 16 AI는 25.5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해 장시간 외부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15.9밀리미터(㎜) 슬림 디자인과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 이동성을 높였다. 무게는 스위프트 고 14 AI가 1.24킬로그램(㎏), 스위프트 고 16 AI가 1.52㎏이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헤르츠(㎐) 주사율과 350니트 밝기로,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또, 180도 힌지 구조로 다양한 각도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업무와 콘텐츠 소비 환경에 모두 적합하다.
에이서 관계자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AI 작업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에게 스위프트 고 AI 시리즈는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