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5개 기관은 25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6 GS인증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5개 기관은 GS인증 수행 기관으로서 GS인증에 대한 기업 이해를 높이고 인증 준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5개 기관은 공동 제작한 'GS인증기준 설명서'를 바탕으로 GS인증 취득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제품 설명서와 사용자 취급 설명서 등 인증 필수문서 작성 기준과 실행 소프트웨어(SW) 인증 기준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시작한 간소화 시험평가 제도를 안내하고, GS인증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결함 사례도 공유했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S인증기관 가운데 유일한 대학 지정 기관이다. 인증 기관 지정 후 120건 이상의 인증서를 발급하며 기업 SW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기여해왔다. 현재 시스템관리SW, 유틸리티SW, 정보보호SW, 데이터관리용SW, 가상화SW 등 13개 분야 SW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또 2016년 KOLAS 국제공인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후 국제표준 22개 분야의 시험을 수행하고, 현재까지 900건 이상의 SW 시험성적서를 발급했다.
권순각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장은 “SW기업이 GS인증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SW기업과 SW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