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입점 브랜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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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6년 입점 브랜드를 모집한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사업 역량 강화를 돕는 카카오페이의 대표 상생 캠페인이다.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지속해 온 이 프로그램은 금융 플랫폼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자생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현장의 뜨거운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모집 규모를 지난해(60개사) 대비 약 67% 확대한 100개사로 늘렸다. 또한, 기존 온라인 기반 브랜드 중심에서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브랜드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입점 신청은 4월 13일까지 '오래오래 함께가게'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4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브랜드에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통합 성장 패키지'가 지원된다. 온·오프라인 전용 비즈니스 확장 기회 제공,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맞춤형 금융과 마케팅 교육 등이 제공된다. 또한 비즈니스 앱 '사장님플러스', 테이블오더 '춘식이 QR', 간편결제 등 카카오페이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를 돕는 디지털 전환 지원도 병행한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의 대표 상생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페이는 3년간 총 264개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해 전용 판로를 구축했으며, 누적 40만명의 방문객을 모객해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