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강릉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강원FC 시즌권을 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강릉시 지역사랑상품권 '강릉페이' 운영대행사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해 기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여건으로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기대했다.
신승은 코나아이 전무는 “지역화폐를 운영한다는 것은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해당 지역 경제와 삶에 함께 뿌리내리는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지 못하는 사업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강릉페이는 2020년 1월 운영 대행을 시작, 6년째 이어지고 있다. 가입률이 95%에 이르고 연간 13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