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스테이는 인공지능(AI) 기반 화재대응 기술 특허를 등록,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기술은 화재 감지부터 대응, 사후 리포트 자동 생성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다. 주거단지·다양한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AI 영상 분석으로 자동 감지하고, 발생 위치 특정, 대응 경로 도출, 긴급 신고, 사후 리포트 생성까지 수행한다. 기존 화재 시스템이 '감지' 중심이었다면, 이 기술은 '대응 실행'까지 자동화하며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트러스테이는 해당 AI 화재감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기술력과 공공 안전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통합 화재대응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 주거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스마트오피스, 상업시설, 산업단지를 거쳐 스마트시티 및 공공 인프라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기술의 차별성과 서비스의 확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와 글로벌 시장까지 이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