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부가 '제14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30일부터 7월 6일까지 3개월 간 치러지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공공데이터로 견인하는 지역활력, AI 데이터로 도약하는 기업성장'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심사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출품작의 AI 연계와 활용 확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당 최대 5명까지 구성 가능하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20개 팀을 추린 뒤,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8월 중 최종 10개 수상팀을 확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 및 공공기관장상과 함께 총 5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 등에게는 한국가스공사(KOGAS)·한국석유관리원(KPETRO) 청년인턴 채용, 무역보험공사(K-SURE) 무역 컨설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 전문가 상담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수상팀이 공모전 이후에도 AI 기술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기술시험원(KTL)이 3개월간 GPU 사용권을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