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방정부 CCTV 관제지원시스템 구축(2차)'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방정부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AI 기반 관제 고도화와 공공 안전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앞서 수행한 1차 사업을 통해 지방정부 CCTV 영상정보를 AI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영상 기반 AI 분석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2차 사업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고도화된 AI 관제지원 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지방정부 영상 수집 체계 고도화(VLM 기반 데이터 정제) △재난·안전 AI 모델 확대 및 실증 △고품질 학습데이터 구축 및 공개 △GIS 기반 관제지원 시스템 고도화 △대국민 포털 서비스 구축 등이다.
특히 영상데이터의 맥락 이해 기반 정제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재난·안전 대응의 정밀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능형 관제지원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쿠도커뮤니케이션 측은 설명했다. AI CCTV 관제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공공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관제 효율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주화 쿠도커뮤니케이션 전무(DX사업부장)는 “1차 사업을 통해 확보한 영상데이터 기반 AI 기술과 운영 경험이 2차 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AI 영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 및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지방정부 관제지원 시스템을 구현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